NEWX MUSIC FESTIVAL은
대한민국 X세대를 위한 최초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사회와 가정을 동시에 지탱해온 이 세대는 지금, 경제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그 누구보다 오래 참고, 오래 일하며, 스스로를 뒤로 미뤄온 세대입니다.
그들은 586세대의 책임감을 보며 자랐고,
자녀 세대인 AZ를 위해 누구보다 묵묵히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즐김’의 시간을 가져본 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X세대는 “노는 법을 잊은 세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놀아도 괜찮아."
NEWX는 단지 90년대 음악의 회상이 아닙니다.
그 시절, 우리를 뜨겁게 만들었던 감정,
우리를 움직이게 했던 목소리,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던 노래들이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옵니다.
이 페스티벌은
X세대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며,
동시에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세대적 위로이고,
다시 한번 열정을 일으킬 수 있는 감정의 환기입니다.
NEWX는 그동안 묵묵히 살아온 이들을 위한 공식적인 응원입니다.
음악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위로로,
지금까지 잘 살아낸 이들에게 “하루쯤은, 괜찮아”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만든, 우리를 위한, 우리가 즐기는 페스티벌
오늘은 놀아도 괜찮아.
– NEWX MUSIC FESTIVAL
